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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속의 좋은 글

파블로 네루다 / 네루다 시선 중

by 기운찬우연 2023. 1. 7.

오늘 밤 나는 제일 슬픈 구절들을 쓸 수 있다. 

나는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도 때로는 나를 사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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