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속의 좋은 글

김애란 / 침이 고인다 중

기운찬우연 2023. 1. 7. 22:05

아울러 '그만둘까'하는

마음이 들 때마다, 

월급날은 번번히

용서를 비는 애인처럼 돌아왔다.